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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안녕하세요?

    오늘은 집 안 팔릴 때 빨리 파는 방법 (매도방법, 제 값에 파는 방법)과

    팔 때 절대 하지 않아야 하는 행동들 집 팔 때 주의사항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.

     

    집 안 팔릴 때 빨리 파는 방법(+ 제값 받기)

    1. 가격을 싸게 올린다. 너무 당연한 말이겠지만, 

     

   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매물을 일찍 올려놓는것.. 

     

    나온 시세중에 비교해서 실거래가를 비교해서 내 층수와 비슷하게 또는 약간 높게 부른다.

    심각한 경우 빼고는 싼 것 부터 순서대로 팔린다.

    미리 올려놓으면 쫄리는 마음 없이 값 받기가 좋다. 최소 6개월 전

     

    2. 너무 많은 부동산에 올리지 않는다.

     

    경쟁부동산이 많아서 일단 수수료 받고 싶은 마음에 내 물건을 너무나 후려친다.

    빨리 팔고 수수료만 벌면 그만이니까.

    특히 많은 부동산에 올리면 급해보이는지 한마음올 후려치듯이 가스라이팅을 한다.

     

    괜찮은 집 근처 부동산 전체 말고 세네군데 올려놓자.

    그리고 옆단지나 좀더 상급지인 이웃 동네 두군데 정도.

     

    3. 집을 깨끗하게 청소한다.

    모델하우스 수준으로.

    오늘의 집 보고 청소를 한다. 신발을 모두 숨기고 짐은 수납공간에 다 넣는다.

    얼룩도 제거하고 디퓨저나 커피향은 꼭 준비하고 불은 다 켠다

    커텐도 걷는다.

     

    4. 집을 자주 보여준다.

    다만, 내 집을 비교하는 용으로 이용하는 부동산 연락은 안받아도된다.

     

    5.흐름을 잘 파악한다.

    전체 매물을 모두모두 정리해서 엑셀파일에 남긴다.

    그리고 다른 매물의 특징 , 나간날짜, 금액 몇층 남향인지 등등을 기록하고 비교해놓는다( 우리집근처아파트도)

    그리고 분위기를 잘 살펴본다.

     

    집 팔 때 절대 하지 않아야 하는 행동들(집 팔 때 주의사항)

     

    1.맘카페에 안 올리기 / 돈만 깎으려들고 살 마음 없으면서 온다.

    (어차피 불안해서 직거래는 안하니까 부동산 끼는 사람만이 실제 살의향이 있다고 봐야한다.)

     

    2. 호갱노노에 매물 안 올리기

    공동중개하면서 실속은 없었다. 그리고 동네부동산 아니라 별로더라.

     

    3. 매수자, 중개인 말 안 믿기 , 나도 수싸움을 잘해야한다.

    다 깎기위해서 하는 말. 진실이 아닌 거짓이 많다.

    옷하나살때도 엄청 깎으려하듯이 아파트는 훨씬 ........서로 수싸움을 잘해야한다.

     

    4. 가계약전에 계좌번호 넘기지 말고 인근 부동산에 전화를 돌려서 집보러올 사람 있는지 재확인하기

    더 비싸게 내 물건 사줄 사람이 있다.

    그리고 가계약하려했던 사람이 오히려 더 불안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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